입금계좌지정 서비스 신청방법 알아보기

보이스피싱 사례가 많아지면서 금융감독원에서는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입금계좌지정 서비스’인데요. 본인이 미리 지정한 계좌로는 본인의 전자금융 이체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송금이 가능하지만 지정하지 않은 계좌로는 소액 송금(1일 1백만원 이내 이체한도 설정)만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오늘은 입금계좌지정 서비스 신청방법을 알려드릴테니 어르신 분들은 꼭 해당 내용을 참고하셔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입금계좌지정 서비스란?

입금계좌지정서비스는 말 그대로 내가 지정한 계좌는 이체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송금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계좌에는 1일 최대 100만원까지만 송금이 가능하도록 만든 제도입니다.

날이 갈수록 보이스피싱 방법은 교묘해지고 더 악랄해지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피같이 모은 내 돈을 홀라당 보이스피싱 사기에 날려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의 안내 문자를 사칭하는 스미싱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데 얼핏봐서는 구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치밀해서 문자 URL을 클릭하기라도 한다면 스마튼폰이 먹통이 되서 내 재산을 다 뺏길수도 있죠.

이런 상황에서 입금계좌지정 서비스를 신청해놓는다면 소액피해로 피해를 최소할 수 있게 됩니다.

입금계좌지정 서비스 신청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모두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모든 은행 다 동일하게 적용 가능한 방법입니다.

어플 상단부에 돋보기 버튼을 클릭 후 [입금계좌지정] 이라고 입력합니다.

입금계좌지정서비스가 나오면 입금계좌지정 서비스 신청 후 지정하고 싶은 계좌번호를 입력 후 지정 하시면 됩니다.

입금계좌로 지정된 계좌는 이체한도 없이 이체 가능하며 만약 지정되지 않은 계좌로 이체 하게 될 경우 1일 최대 100만원까지만 이체가 가능합니다.

계좌를 지정하게 되면 이후에 서비스 해지는 오로지 영업점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계좌지정 서비스 신청방법

만약 보이스 피싱 사례 등을 겪고 스마트폰 내 악성코드를 제거하거나 초기화해야 한다면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처리하시면 됩니다.